퓨쳐인포넷(대표 김충영 http://www.futureinfonet.com)은 서울시 동대문구의 정보화 도서관 정보화시스템 사업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축한 동대문구청 정보화도서관에 정보화시스템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이용자의 편리성을 고려한 첨단 정보화도서관 구축이 목적이다.
퓨쳐인포넷은 대학과 공공도서관을 통해 검증된 통합 전자도서관솔루션(TG-XMDL), 도서관자동화솔루션(TG-XMLAS), 통합 검색솔루션(TG-Xspider) 등을 제공한다.
주요 구축분야는 수서·목록·장서관리·대출반납·기사색인 등의 도서관 자동화시스템과 콘텐츠 관리·원문 관리 등의 전자도서관 시스템, 웹 기반 통합검색시스템, 일반인·어린이·시각장애인용 등 차별화된 이용자서비스 시스템이다. 이밖에도 유관 도서관 시스템 연계방안 및 교육 학술 문화 콘텐츠가 보강된다. 프로젝트 수행기간은 40일로, 6월께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
한편 퓨쳐인포넷은 1993년 이후 국내 160여 대학의 전자도서관, 20여 개 공공도서관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