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멘스(대표 홀스트 카이서 http://www.siemens.co.kr)는 자사 표면실장 장비 ‘시플레이스’의 신규 서비스 사무소를 경북 구미에 개소, 국내 중남부 지역 고객 지원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미시 진평동에 위치한 서비스 사무소는 총 93㎡의 규모로 숙련된 엔지니어와 예비 부품 등의 지속적 인프라 향상을 통해 고객들에게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멘스 전자 어셈블리 사업부는 한국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전담 웹사이트를 개설하고 작년에는 씨플레이스 교육 센터를 개소해 한국지멘스 본사에 영업소 및 교육 사무소를 통합했다. 지방 서비스 사무소 개소는 창원 이래 구미 사무소가 두 번째이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