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전문기업 디지털헨지(대표 정성환)가 23일부터 4일간 개최하는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KOBA 2006)에 참가한다. 디지털헨지는 이번 전시회에서 픽셀플레넷·SBS 아트텍·KBS 등 주요 방송 및 미디어에 공급한 렌더팜 시스템을 시연하고 국내외 렌더링 최신 동향과 구축 노하우를 공유하는 랜더팜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디지털헨지의 랜더팜 시스템은 블레이드 서버 ‘르보(Revo) VS 1450’· 스토리지 ’니어스토 NS4200’에 마야·머스터 등 3D 렌더링 솔루션을 통합한 제품이다.
디지털헨지는 또 이번 전시회에서 하드디스크드라이브 업체 맥스터와 공동으로 ‘막강 백업· 막강 공유’라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중소기업용 네트워크 스토리지(NAS) ‘니어스토 NS4200’ 도 소개할 예정이다. 디지털헨지와 맥스터는 오는 30일까지 NS4200과 맥스터 300기가바이트 HDD를 동시에 구매할 경우, 300기가바이트 HDD 하나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