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메가트렌즈(AMI) 한국지사(지사장 김경민)는 명인이노(대표 원용선)를 협력사로 영입하고 스토리지 솔루션 영업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미국 아틀란타에 본사를 둔 AMI는 PC 바이오스(BIOS) 분야 시장 65%를 점유하고 있는 업체로 스토리지와 서버 원격 관리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확보하고 있다 .
AMI의 IP- SAN 스토리지 제품인 스토트렌즈(StorTrends)1100i와 3100i은 네트워크를 통해 블록 기반의 SAN 스토리지 및 파일 기반의 NAS 스토리지를 모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AMI 코리아의 김경민 지사장은 “고가의 SAN을 사용할 수 없었던 중소규모 업체들도 iSCSI 기반으로 저렴한 가격에 SAN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명인 이노베이션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영업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