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대표 정완균 http://www.chungpung.com)이 ‘청정무구 알칼리 이온수기’ 출시와 함께 ‘먹는 물’ 시장에 진출한다.
청풍이 새롭게 선보이는 ‘청정무구 알칼리 이온수기’는 기존 제품이 전기 분해를 통해 알칼리 이온수와 산성수를 생성하는 것과 달리, 신개념 알칼리 필터(H-MEDIC Filter)를 채용해 알칼리 이온수만을 생성해 주는 것이 차이다. 특히 H-MEDIC 알칼리 필터를 채용함으로써 필터 수명을 늘려 장기간 pH 7.5∼8.5의 알칼리 농도를 유지할 수 있다.
기존 냉온수기, 정수기 등과도 편리하게 연결해 사용할 수 있으며, 연한 파스텔톤 색상과 컴팩트한 크기로 어느 곳에 두어도 어울린다.
가격은 64만8000원으로 저렴한 편이며, 알칼리 이온수와 정수 배출구를 분리해야 한다는 환경부와 식약청 지침도 따른 제품이다.
정완균 사장은 “‘먹는 물’ 사업은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해 온 야심찬 프로젝트”라며 “가격 경쟁력 및 제품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후발주자이지만 빠르게 시장에 안착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청풍은 제품 출시 기념으로 이 달 말까지 선착순 300명에게 35만원 할인된 29만80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