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HP(대표 최준근)는 24일부터 노트북 신제품 컴팩 프리자리오 ‘v3000’, HP 파빌리온 ‘dv2000’, 1.3Kg의 최경량 HP 컴팩 ‘nc2400’ 노트북을 HP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14일 동안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새로 선보인 v3000과 dv2000은 도자기 공예에 쓰이는 상감 기법과 인몰딩 방식으로 디자인적 세련미를 강조한 모델이다. 인텔 최신 듀얼 코어 모바일 기술을 탑재해 데스크톱 PC급 성능을 갖췄다. 또 nc2400은 이동이 매우 잦은 사용자를 대상으로 개발된 초경량 노트북으로 광학 드라이브를 장착하고도 무게는 1.29kg에 불과하다. HP 패널 보호 시스템· 방수 키보드· 생체인식 지문 센서 기능을 통해 보안성도 높였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