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생산정보화를 위해 정보화혁신 전문기업사업, 생산정보화사업, 재직자 정보화교육사업 등에 총 133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정보화혁신 전문기업사업은 정보화혁신 전문기업으로 지정된 정보화 관련 기업들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보화 전략계획 수립 및 정보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제도로, 93개사가 올해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 또 중소기업의 생산정보시스템 구축을 지원키 위한 생산정보화사업 대상으로 169개사를, 재직자 정보화교육사업에는 55개 교육기관을 각각 지정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