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얼코리아(대표 이극로 http://www.haiernet.co.kr)가 25일 용산 전자랜드 신관에 70평 규모의 직영 AS센터를 오픈한다.
직영 AS센터는 하이얼 전 제품에 대한 수리는 물론이고, 하이얼 제품을 전시하는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하이얼코리아는 이번 AS센터를 시작으로 AS센터를 전국적으로 확대, 2007년까지 100여개를 확보할 방침이다.
이극로 사장은 “AS센터 오픈을 통해 국내 진출 2년을 맞는 하이얼코리아가 소비자 신뢰를 얻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울러 2010년 국내 3대 가전 브랜드 진입을 위한 기반도 마련하게 됐다”고 의의를 설명했다.
이와 별도로 하이얼코리아는 지난해 에어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30일까지 에어컨을 무상 점검해 주는 ‘하이진 서비스’를 실시한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