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u코리아포럼 조찬간담회가 사단법인 유비쿼터스IT코리아포럼(회장 김창곤 한국전산원장) 주관으로 24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열렸다. 관련 업계 및 학계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선 조영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이 ‘u코리아 핵심 요소로서의 그리드’를 주제로 강연했다. 조영화 원장은 “진정한 유비쿼터스 세상을 구축하기 위해선 첨단장비, 고성능 컴퓨터, 대용량 저장장치, 사람, 초고속 네트워크 등을 하나로 묶어낼 수 있는 그리드 인프라가 필수적”이라며 “2010년 3단계로 추진되는 ‘u코리아 달성을 위한 그리드 인프라 구축’작업을 통해 세계 5위의 지식정보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