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정보화 기술개발지원사업’이 올해 울산시 시범사업으로 적극 추진된다.
울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이동우)는 지역기업의 IT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정보화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e-매뉴팩처링(생산정보화) 기술개발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지난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을 공고했다.
지원내용은 기술개발에 소요되는 인건비와 직·간접비용의 90% 이내에서 과제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하며 지원대상은 본사 소재지가 울산광역시인 중소기업이면 된다. IT기업은 우대할 방침이다.
한편, 울산중기센터는 다음달 1일 울산소프트웨어지원센터에서 이번 사업과 관련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울산=임동식기자@전자신문, ds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