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신작게임

 KTH-씽온라인

KTH(대표 송영한) ‘파란’에서 서비스하고 마나어뮤즈먼트(대표 김민삼)가 개발한 3D인라인 레이싱 게임 ‘씽온라인(http://x.paran.com)’이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실시했다.

28일까지 진행한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약 3000명의 테스터를 대상으로 진행해 1차 테스트보다 한층 빨라진 스피드와 강화된 신규맵으로 더욱 흥미진진하고 다이나믹한 테스트가 이뤄졌다. 또 씽온라인은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맞아 새로운 플레이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 동영상은 게임 O.S.T인 노브레인의 Let’s Rock이 B.G.M이며 첫선을 보인 사이드웨이맵을 시원하게 질주하는 내용이다.

인기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뮤지션 개코가 직접 디자인한 실제 리바이스 제품을 게임 내 스페셜 에디션 아이템으로 제작해 테스터 전원에게 지급했다.

넥슨-나나이모

넥슨(대표 김정주)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탑픽(대표 이동규)이 개발한 2006년 기대 신작 ‘나나이모(http://nanaimo.nexon.com)’의 첫번째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31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999명의 테스터 모집에 5만5000여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렸다. 약 55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여 나나이모에 대한 게임 유저의 기대감이 여실히 드러났다.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는 ‘플라타너스 마을’ ‘에피소드1∼4(던전 12개)’ ‘초보 아레나’ ‘아이템숍’ ‘아바타숍’ ‘딱지숍’ ‘딱지북’ 등 핵심 콘텐츠가 공개되며 ‘슈팅 던전’과 ‘아레나 존’ 레벨 밸런스 테스트, PC사양에 따른 클라이언트 호환성 및 최적화 테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비행슈팅 RPG인 나나이모는 미지의 섬 ‘나나이모’에서 펼쳐지는 ‘딱지 컬렉터’의 모험과 도전을 스토리로 제작된 점이 독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