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김정주)은 탑픽(대표 이동규)과 비행슈팅 RPG ‘나나이모’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31일까지 1차 클로즈베타 테스터 999명을 모집한다.
‘나나이모’는 횡스크롤 비행 슈팅을 게임으로 ‘라이덴’ ‘1945’등 아케이드 비행 슈팅게임의 짜릿한 손맛을 온라인에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넥슨은 이로써 캐주얼, 스포츠, FPS, 판타지&무협 MMORPG장르에 이어 비행 슈팅 RPG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포트 폴리오를 구축, 게임 퍼블리셔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김성진기자 har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