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냉동공조인증센터, 14일 국제기술세미나 개최

 한국냉동공조인증센터(KRAAC, 이사장 임재인)는 미국냉동협회(ARI)와 공동으로 오는 6월 14일 COEX에서 ‘제1회 국제기술세미나(Challenging the HVACR Industry)’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미국 ARI, 스페인 CEIS, 중국 GTIHEA, 미국 LBNL, 유럽 Eurovent을 비롯, 국내 삼성전자, LG전자, 이엔이시스템 등 냉동공조 관련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 에너지 및 환경을 주제로 세계 냉동공조산업의 진출 방향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실제 미국, 유럽, 중국의 에너지효율제도 및 고효율 히트펌프 적용사례가 발표되며, 교토의정서 발효에 따른 유럽의 F-gas 규정제도, 축냉식시스템, R410a 시장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냉동공조산업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의 (031)500-3820, http://www.kraac.or.kr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