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 김광조 차관보를 위원장으로 하는 대학특성화지원 전문위원회는 29일 오후 대구 영진전문대학을 방문, 범부처 특성화 우수대학 현장방문(study-tour)을 실시했다.
대학특성화지원 전문위원회 위원 17명은 이날 주문식 교육을 최초 개발한 영진전문대학의 특성화 우수사례를 소개받고 1시간 동안 토의를 벌였다.
위원들은 이어 대학 내 지역혁신센터(RIC), 교정측정기술센터, 가상공학센터 등 주문식 교육과 산학협력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장을 시찰했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