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대표 금병주)는 인텔의 최신 ATX2.2 타입을 적용한 파워서플라이 ‘LG’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고광택 절연처리 강판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것이 특징. 쓰임새가 많아지고 있는 12V출력을 강화한 ‘인텔 ATX2.2’ 규격을 적용해 고성능 시스템에서도 안정적이면서 충분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또 92mm/80mm 듀얼팬 냉각 구조를 채택해, 내부 공기를 효과적으로 방출할 수 있으며 ‘오토 팬 컨트롤 회로’를 내장해, 소음 발생률이 낮다.
LG시리즈는 출력에 따라 ‘LG500 NVII’, ‘LG400 NVII’, ‘LG350 NVII’ 등 3가지로 판매된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