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정보시스템, 스포츠의류에도 유비쿼터스

 코아정보시스템(대표 김명수 http://www.coreinfo.co.kr)은 국민생활체육협의회(회장 최현열)와 UFS(유비쿼터스 패션 스포츠)에 관한 사업 협약식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UFS는 차세대PC 웨어러블 컴퓨팅 상용화를 위해 유비쿼터스 기술을 스포츠 의류 등에 적용하는 것으로, u헬스 및 u스포츠를 통한 국민건강 증진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정보통신부 선도기반기술개발 출연사업인 ‘생체정보처리 기반 웨어러블 시스템 기술개발‘ 상용화 추진기업인 코아정보시스템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올 하반기부터 그간의 연구성과를 응용한 스포츠 분야 상용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전문기관 및 학계, 국내외 기업들과 공동으로 건강체크 기능 센서가 내장된 스포츠 용품을 비롯해 신생아 및 노약자 대상 바이탈케어용품, 유아 대상 놀이용품, 성인 대상 엔터테인먼트용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키로 했다.

 이와 관련해 코아정보시스템은 9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국민생활체육협의회와 차세대PC산업협회 공동주관, 키카·한국전자통신연구원·한국체육대학교·KAIST 인간/로봇 상호작용 연구센터·광운대학교 나노/IP SoC사업단 후원으로 UFS 발족식을 가졌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