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레보(대표 하재홍 http://www.irevo.com)는 보급형 디지털 도어로크 ‘게이트맨 윙크·사진’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은 전자충격 차단회로와 고온경보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게이트맨 제품 중 가장 저렴한 16만9000원이지만 실시간 변동 암호 기술인 플로팅ID를 탑재했고 건전지 교체 시기를 미리 알려주는 램프도 추가했다고 아이레보는 덧붙였다.
이 밖에 문을 닫으면 자동으로 잠기는 기능, 외부인 침입경보 기능, 문 개폐시 발생하는 동작음을 제거하는 ‘에티켓 기능’ 등을 갖췄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