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트렌드마이크로(대표 최성환 http://www.trendmico.co.kr)는 네트워크 바이러스 백신과 인터넷 콘텐츠 보안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글로벌기업 트렌드마이크로의 한국지사로 데스크톱에서 네트워크 서버 및 게이트웨이, 기업 바이러스 통합보안 서비스까지 폭넓은 통합보안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트렌드마이크로는 지난 1988년 스티브 창에 의해 미국에서 설립됐으며, 미국 및 일본에 기반을 둔 다국적기업으로 전 세계 30개국에 32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이 회사는 인터넷 게이트웨이 및 메일서버 백신시장에서 세계 시장점유율 1위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한국 시장에서도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SEK2006전시회에서 한국트렌드마이크로는 바이러스 사전방역 서비스와 바이러스 발생주기에 따라 바이러스를 신속하게 차단할 수 있는 자동화 솔루션 및 네트워크 바이러스 위협으로부터 기업의 생산성과 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한다. 또 기업용 제품뿐 아니라 개인용 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선보여 기술력도 자랑한다.
이와 함께 올 상반기부터 집중하고 있는 중소기업시장(SMB) 공략을 위한 다양한 신제품도 선보인다. SMB용 통합보안 솔루션 ‘워리프리(Client Server Messaging)’ 제품과 오는 하반기에 출시예정인 스카이게이트 등을 통해 국내 SMB 시장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한국트렌드마이크로는 기업용 제품도 다양하게 전시한다. 데스크톱PC 보안, 바이러스 중앙관리, 네트워크 보안, e메일·그룹웨어 보안, 게이트웨이 보안, 파일서버 & 스토리지 보안, 통합 제품, 스팸 차단 솔루션, 리눅스 보안, 중소기업용 보안솔루션, 모바일 보안 등 다양한 보안솔루션 제품군을 소개한다.
또 개인용 제품에는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인기 제품도 전시회에 선보인다. 데스크톱PC 보안을 위한 홈 네트워크 및 무선 네트워크까지 확장된 최초의 개인 인터넷 보안 솔루션 피시실린 등 개인 시장 주력 제품이 대거 소개된다.
최성환 한국트렌드마이크로 사장은 “올해 120억원 달성을 목표로 컴퓨터 바이러스 대응제품을 집중적으로 개발, 바이러스의 사전 감염 예방에서 사후 복구에 이르는 포괄적이고 통합된 보안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코자 노력할 계획”이라며 “이번 전시회가 이를 강화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한국트렌드마이크로는 SEK2006 전시회를 통해 회사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홍보와 체계 있는 제품 설명에 집중하며 기업 고객은 각 사에 적합한 제품을 추천해 줄 계획이다. 이 밖에 한국트렌드마이크로는 전시부스를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퀴즈이벤트를 진행하며 매일 600명에게 USB메모리, PC실린, 트렌드마이크로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