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이즈(대표 이청종 http://www.whois.co.kr)가 출품한 ‘PC클론’은 한 대의 컴퓨터 본체에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등을 연결해 또 하나의 PC를 복제한 것처럼 똑같은 컴퓨팅을 가능케 하는 솔루션이다.
사무용 PC의 경우 초기 도입비용으로 84만원이 소요된다면 PC클론을 도입하면 82%의 비용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연간 전력비용도 약 8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PC클론은 기존의 초고속 컴퓨팅 환경을 완벽 지원하고 VGA 확장 방식을 채택, 포토숍· 캐드 등 고성능 그래픽 작업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PC클론은 복잡한 작업 없이 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개별적인 아웃룩 메일도 지원한다. 또 바탕화면과 즐겨찾기를 이용할 수 있고 공유기가 없어도 인터넷을 할 수 있다. 보안이 필요한 파일 및 폴더에 대한 계정 보안으로 타 사용자의 접근을 통제할 수도 있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