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정보통신소재연구센터(센터장 선양국 http://energy.ce.to)는 전자기기의 경박단소화에 대응하기 위해 안정성이 보장된 고성능, 대용량 2차 전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전기화학 및 신소재 등 학제간 공동연구를 통해 친환경적인 차세대 대용량 리튬 2차 전지의 핵심요소인 부품소재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센터의 사업에는 현재 LG화학기술연구소와 에너랜드 등 산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2004년 9월 설립 이후 SCI논문 25편, 국내외 특허 13건 등의 연구성과를 거두고 있다.
센터는 지금까지 개발한 유비쿼터스용 대용량 2차 전지 소재와 리튬이온전지, 리튬이온 폴리머 전지 등을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