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차세대인터넷연구센터(센터장 강철희 http://itrc.korea.ac.kr/nir)는 고성능 네트워킹 기술기반의 차세대인터넷을 연구하기 위해 설립됐다.
인터넷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 기능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서비스를 도출하기 위한 핵심기술 개발 및 관련 고급인력양성이 주요사업이다.
센터는 지난 2004년 이후 120여 편의 관련논문 발표, 22건의 특허 출원 및 등록, 산·학협력을 위한 기술지도 및 이전이 50여건에 달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u헬스케어 적용을 위한 △휴먼 바디 네트워크 기술과 △다양한 디바이스를 지원하는 스트리밍 및 트랜스코딩 시스템 △실시간 HD급 스트리밍 서비스의 QoS보장을 위한 미들웨어 네트워크 기술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위한 패킷 네트워크 테스트 베드 구축 기술 등을 소개한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