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차세대 3D디스플레이 연구센터(3DRC·센터장 김은수 http://www.3drc.org)는 한국형 3차원 영상기술의 경쟁력 확보 및 3차원 관련 고급연구 인력양성이 주요 사업이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개발된 3D 신기술의 특허 출원 및 기술이전, 학제 간 및 산학연 간 협력연구, 3D전문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센터는 지난해 초 ‘중간 요소 영상을 이용한 입체영상표시 장치’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고, 100인치급 2D 및 3D 겸용 프로젝션 TV(3DPTV-100)를 개발한 데 이어 60인치급 초고해상 3D 입체 동영상 디스플레이 시스템의 상용화 모델을 개발했다.
센터는 이번에 60인치급 3차원 입체 동영상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IP기반의 30인치급 3D 디스플레이 시스템과 실감형 디지털 도서관 등을 선보인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