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라인 ‘KVM 스위치’
시스라인(대표 태승호 http://esysmall.com)은 PC나 서버 관리용 제품을 출품한다.
TCP/IP 네트워크 기반의 ‘IP-KVM 스위치’는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인터넷의 웹 브라우져를 통해 전세계 어디서나 KVM 스위치에 연결된 서버를 관리해준다. 대부분의 KVM 스위치와 호환되고 완벽한 플랫폼을 제공하면서 여러 운용체계를 지원하는 장점이 있다.
‘LCD+KVM 드로 스위치’는 LCD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 KVM 스위치를 하나로 통합한 제품이다. 19인치 표준랙에 장착돼 랙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절약하고 한번의 설치로 이동 없이 같은 서버실 내에 연결된 다수의 서버를 필요할 때 마다 접속해 관리한다.
슬림 타입의 KVM 스위치는 서버랙에 장착해 최대 136대의 서버관리를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일반적인 PS/2방식 및 USB 방식의 PC연결에도 사용할 수 있다. #S528
◇라이트컴 ‘WBR-3406TX’
라이트컴(대표 지희일 http://www.lightcom.co.kr)의 대표 제품은 IEEE 802.11b/g 규격을 지원하는 유무선 공유기 ‘WBR-3406TX’이다.
이 제품은 최대 속도 54Mbps를 지원하며 유선 4포트가 내장돼 있어 10/100Mbps의 유선 장비를 함께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유선 4포트는 자동 MDI/MDI-X 감지 기능을 장착해 다이렉트 케이블이나 크로스 케이블에 관계없이 연결이 가능하다. 고속 인터넷 공유로 WAN 포트에서 최대 90Mbps까지 지원하고 1개의 공인 IP 어드레스로 다수 PC를 접속가능하게 하는 NAT 기능과 최대 253개의 비공인 내부 IP 주소 지원 등을 완벽하게 제공한다.
광학 10배줌을 장착한 IP네트워크 카메라 ‘FCS-1040’도 눈에 띈다. 웹서버, 플래시 메모리, 팬·틸트 등이 내장된 일체형 제품으로 전원과 네트워크만 연결하면 동작하며 최대 16개 채널의 카메라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S527
◇비앤피인터내셔널 ‘넷위즈덤’
비앤피인터내셔널(대표 서정식 http://www.bandp.co.kr)의 대표 출품 제품은 SAN 프로토콜 분석기인 ‘넷위즈덤(NetWisdom)’이다.
넷위즈덤은 SAN 네트워크 스토리지를 기존 패브릭 스위치나 물리적 라인의 실제 트래픽 기준으로 분석하는 실시간 SAN 성능 모니터링 툴이다. 현재 SAN의 보이지 않는 문제점과 병목현상이 발생하는 지점을 찾아내 보다 효과적인 SAN 운영과 올바른 확장 방향을 제시한다.
또 현재 고객의 SAN을 기반으로 트래픽의 서비스수준협약(SLA)을 작성해 이를 사용한 SAN 네트워크의 성능 변화 추이를 모니터링해 이상을 검증하고 찾아내는 게 주요 기능이다. 하나의 창에서 현재 운영중인 SAN의 모든 트래픽을 모니터링하고 문제 발생 시 자동 리포팅한다.
비앤피인터내셔널은 이 밖에도 SAN 전문 분석기인 Xgig 애널라이저와 네트워크 분석 콘솔인 서베이어(Surveyour) 등도 선보인다. #S320
◇에스디티정보기술 ‘지오’
에스디티정보기술(대표 이성훈 http://www.sdt.co.kr)은 ‘지오(ZIO)’라는 브랜드로 유명한 인터넷공유기 및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 회사다.
인터넷 공유기 대표 모델인 ‘WLB5054AIP’는 무선을 통해 유선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가정 및 소호 사무실용 유·무선 공유기다. 이 제품은 누구나 쉽고 빠르게 설치하고 케이블 모뎀이나 ADSL, VDSL모뎀, 이더넷 라우터 등을 다양하게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최대 54Mbps의 인터넷 무선 속도를 지원하며 4포트 이더넷 스위치 허브 기능을 내장하고 있어 유선 및 무선으로 최대 253대의 PC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보안성이 뛰어나다. 다수의 PPTP 세션 및 VPN 서버와 VPN 클라이언트의 신호 전달을 지원해 원치 않는 패킷전송을 막고 내부 인트라넷을 보호하는 향상된 방화벽 기능을 내장했다. 2년 AS 품질보증과 1:1 교환서비스, 펌웨어 업그레이드도 눈에 띈다. #S525
◇엔코아플러스 ‘넷스크린’
엔코아플러스(대표 최경태 http://www.encoreplus.co.kr)는 글로벌 네트워크 전문업체인 주니퍼네트웍스의 다양한 ‘넷스크린’ 호환 솔루션을 선보인다.
넷스크린 보안 솔루션 라인을 사용하면 기업들은 성능 저하 없이 코어 네트워크뿐 아니라 원격 사이트, 지사, 네트워크 경계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또 넷스크린 스테이트풀 감시 방화벽은 강력한 네트워크 접속 제어 및 공격 차단 기능을 제공한다. 넷스크린 VPN 솔루션은 프레임 릴레이 또는 전용선을 대신해 본사와 지사 및 유선 재택근무자 간의 완벽한 네트워크 접속을 보장하는 안전하고 탄력성이 뛰어난 연결을 제공한다.
엔코아플러스는 캐나다 애플리케이션 서비스품질(QoS) 전문업체인 샌드바인의 제품도 선보인다. 이 제품은 네트워크상에서 인터넷전화(VoIP)·P2P·파일 공유·온라인게임 등 애플리케이션과 트래픽을 인식해 각각의 특성에 맞는 서비스 를 제공해준다. #S524
◇미리넷 ‘IP셋톱박스 MS-2000’
초고속인터넷장비 전문제조업체인 미리넷(대표 유광훈 http://www.millinet.co.kr)은 H.264를 지원하는 IP셋톱박스를 전시한다.
신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초부터 개발한 이 제품들은 SD급의 H.264를 지원하는 ‘MS-1000’ 모델과 시스템온칩(SoC) 기반의 HD급 복합형 IP셋톱박스 ‘MS-2000’ 모델이다.
이 중 ‘MS-2000’의 경우 원칩 기반의 H.264 하드웨어 디코더로 영상을 처리해 제품의 신뢰성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또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IP셋톱박스 기능 외에 추가로 전단부 튜너 교체만으로 ATSC, DVB-S/S2, DVB-T, DVB-C 등 다양한 방송 신호도 수신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캐스트이즈, 카세나 등 다양한 주문형비디오(VoD) 서버와 연동을 마쳤으며 통합형 전자프로그램가이드(EPG)를 통해 고객에게 편리한 사용환경도 제공한다. #S526
◇새로텍 ‘에이빅스 DVP-570HD’
새로텍(대표 박상인 http://www.sarotech.com)이 출품한 ‘에이빅스 DVP-570HD’는 HD파일재생이 가능한 디지털 주크박스다. DVP-570HD는 USB 호스트를 통해 재생하며 랜을 통해서도 재생된다. 또 MP3파일 재생, 이미지파일 뷰 등 다양한 기능을 지녔다.
하드박스 시리즈의 대표제품 FHD-354US2는 국내 최초로 기존 USB2.0보다 최고 6배가량 빠른 SATAII HDD를 지원하는 게 특징이다. 외부 포트도 eSATA 포트를 장착했으며 USB 2.0도 같이 지원해 범용성을 높였다. FHD-354US2는 최대 전송속도 3Gbps를 지원한다.
이밖에 새로텍은 인터넷이 가능한 지역에서는 언제든지 원하는 데이터를 저장, 수정, 편집할 수 있는 개인용 인터넷서버디스크 ‘유스토어(모델명 NHD-355)’와 소규모단위 그룹사용자에게 성능대비 경제성을 제공하는 로컬 이더넷 제품 NDS-354 등을 대거 선보인다. #S307
◇거목아이티 ‘에보스토(EvoStor)-400CA’
거목아이티(대표 이호상 http://www.geomokit.com)는 여러 대의 하드디스크가 있을 때 동일한 데이터를 다른 위치에 중복해서 저장해주는 레이드(RAID)와 네트워크 부착형 스토리지(NAS) 등 다양한 스토리지 관련 제품을 출품한다.
‘에보스토(EvoStor)-400CA’는 외장의 울트라 160 SCSI 인터페이스를 PATA HDD로 변환해주는 표준 레이드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4개의 울트라DMA 133 드라이브 베이를 갖고 있으며 각각의 용량은 400GB까지 사용가능해 전체적으로는 1.6 TB 이상의 용량을 자랑한다.
거목아이티의 NAS 제품들은 가정용 및 소규모 사무실을 위한 소호(SOHO)용부터 아주 큰 시스템까지 다양하게 적용된다. 또 넥백리플리케이터(Net Back Replicator)라는 백업소프트웨어가 기본 제공되므로 아주 손쉬운 방법으로 개인 PC의 중요 데이터를 간편하게 백업할 수 있다. #S333
◇삼부시스템 ‘세파톤 VTL’
삼부시스템(대표 유철호 http://www.samboo.co.kr)은 미국 세파톤사의 가상테이프라이브러리(VTL)를 선보인다. VTL은 디스크 어레이를 테이프 장치로 인식시키는 기술로 테이프 백업의 단점을 극복하고 고성능의 안정적 백업을 구현한 것이다.
세파톤의 VTL은 빠른 SATA RAID 디스크 스토리지와 세파톤의 독자적인 콘텐츠어웨어 기술, 테이프 라이브러리 에뮬레이트 기술을 결합한 제품이다. 초당 백업속도가 1.2GB에 달하는 세계 최고 속도의 스토리지 일체형 VTL제품으로 한 시스템 내에서 3.5TB 단위로 최대 1PB까지 확장가능한 게 특징이다. 또 전압장치 및 레이드(RAID) 콘트롤러 이중화로 안정성과 가용성이 뛰어나며 직관적인 웹 기반 인터페이스로 설치와 관리가 용이한 것도 장점이다.
스토리지텍, 퀀텀, ADIC, HP 등 타업체의 다양한 테이프 라이브러리로 에뮬레이트가 가능하고 이기종 서버에서 동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S312
◇나래시스템 ‘D2D 백업솔루션’
나래시스템(대표 이형우 http://www.naraesys.co.kr)은 네트워크 부착형 스토리지(NAS) 기반 ‘D2D 백업솔루션과 ‘웹디스크 전용 NAS’ 등 다양한 NAS 활용 솔루션과 웹디스크 소프트웨어를 전시한다.
‘D2D 백업솔루션’은 NAS를 이용한 디스크 기반의 백업 제품으로 데이터를 간편하고 빠르게 백업 받을 수 있다. 또 사용자가 안정적으로 데이터에 접속 할 수 있어 한 차원 높은 데이터 보호 및 관리를 제공한다. 데이터의 양이 많고 신속한 서비스가 필요한 인터넷 기업과 일반 기업의 1차 데이터 저장 및 백업에 최적인 솔루션이다.
웹디스크 솔루션 ‘오피스토어(OffiStor)’는 대용량의 파일을 인터넷의 가상 공간에 저장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로 인터넷에 접속만 하면 자신의 하드디스크처럼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파일저장과 자료 공유를 할 수 있으며 각종 애플리케이션 파일도 저장할 수 있다. #S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