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홈쇼핑(대표 정대종)은 지난 달 개최한 ‘우리홈쇼핑 아기모델 선발대회’에서 선발된 6명의 아기들을 모델로 한 ‘아기모델샵’을 19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아기모델샵’에는 아기모델들이 현재 우리닷컴에서 판매중인 아동 의류, 아동화, 장난감 등의 제품과 함께 포즈를 취한 사진이 공개되며, 모델들이 착용한 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도 있다.
이번에 선발될 아기 모델은 11개월부터 7세까지의 남아 2명과 여아 4명 등 6명으로 687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우리홈쇼핑은 이들을 우리닷컴 아기모델샵 외에 TV홈쇼핑 모델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