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스펙트럼공학 정책연구센터(센터장 김용규 http://seprc.hanyang.ac.kr)는 스펙트럼 과학화와 스펙트럼 관리에 대한 기초 연구를 수행하고 정부의 관련 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한편 석박사급 고급인력 양성을 위해 설립됐다. 한양대를 비롯한 6개 대학 교수 10인과 대학원생 등 연구진의 70%가 경제, 경영 전공자로서 이들은 30%를 차지하는 공학분야 전공자와 긴밀한 협조관계 속에서 학제간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센터는 이번 포럼에서 ‘스펙트럼 관리정책 및 과학화 관련 워크숍’을 22일에 개최한다. 센터는 워크숍을 통해 ‘최근 스펙트럼 관리정책의 변화와 시사점’ ‘비허가 스펙트럼 이용 활성화 정책’에 관한 주제 발표를 하며 주요국의 스펙트럼 관리정책 방향, 주파수 경매 및 거래, 주파수 가치 평가, 국내 주파수 정책 방향 등 이슈와 국내외 비허가 스펙트럼 활성화 동향과 활성화를 위한 정책대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사진설명: 한양대 스펙트럼공학 정책연구센터의 연구원들이 결의를 다지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