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트론(대표 최호일 http://www.peptron.co.kr)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19일 증권선물거래소가 밝혔다.
펩트론은 펩타이드 치료제 등을 생산하는 의약용 화합물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 28억7100만원, 순손실 7300만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7조2항에 따른 특례 규정(신기술 벤처기업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을 적용받아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한편 주당 예정 발행가는 1만1000∼1만5000원(액면가 500원)이다.
설성인기자@전자신문, sise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