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4개 저장공간을 사용자 편의에 따라 자유롭게 냉동·냉장고로 변환할 수 있는 ‘지펠 콰트로’ 양문형 냉장고를 국내 출시했다.
‘지펠 콰트로’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에서 국내 생활가전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최고혁신상을 수상, 국제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미국 타임지(4월)도 ‘미래 트렌드’라는 제목의 커버스토리에서 ‘지펠 콰트로’를 ‘꼭 구입해야 할 주방가전’ 가운데 하나로 소개했다.
이번에 국내 소개된 ‘지펠 콰트로’는 총 4개 모델로 230만원에서 320만원까지 다양하다. 용량은 677리터와 707리터.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