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 http://www.microsoft.com/korea)는 21일 솔루션빌더 프로그램의 최우수 솔루션으로 미라콤아이앤씨의 ‘디에이크럭스(DACrux)’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솔루션빌더 프로그램은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을 바탕으로 뛰어난 기능성과 앞선 기술력이 적용된 우수 솔루션을 선발하고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최우수 솔루션 파트너로 선정된 파트너 기업에는 개발자 교육, 코드 검토, 무료 기술 지원, 공동 마케팅 등의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솔루션빌더 프로그램은 솔루션을 개발 중이거나 개발 예정인 파트너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진행됐으며, 총 50여개의 ISV(Independent Solution/Software Vendor) 파트너가 참여했다.
미라콤아이앤씨의 디에이크럭스는 사용이 불편하고 노후화된 기존 기업용 통계분석 소프트웨어를 대체하는 통계분석 및 식스시그마 전문 패키지 솔루션이다.
미라콤은 디에이크럭스 개발에 있어 MS의 비주얼 스튜디오와 SQL 서버를 기반으로 닷넷 프레임워크를 효과적으로 구현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디에이크럭스가 비즈니스 시나리오의 완성도와 기능성, 안정성 등의 전 평가부문에서 소프트웨어의 비즈니스적 효용성을 극대화했다고 평가했다.
이종원 미라콤아이앤씨 하이테크사업부 이사는 “디에이크럭스가 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웨어 전문가들로부터 최우수 솔루션으로 뽑혀 그 기술력과 기능성을 검증받았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