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소자특화팹센터(대표 이중원 http://www.kanc.re.kr)는 22일 미국 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와 함께 나노기술 고급인재양성을 위한 ‘설계교육센터(KANC-Agilent Design Education Center)’를 개소한다.
양측은 지난 2004년말 교육센터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 교환 이후 준비작업을 진행했으며 애질런트가 600만달러 규모 통신시스템 및 고주파 전자회로 시뮬레이션 툴 등을 지원했다.
교육센터는 나노기술 및 화합물반도체 나노소자 분야 교육기능을 수행하며 향후 소자설계부터 제작·측정에 이르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