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 http://www.hp.co.kr)의 컬러디지털복합기 ‘HP 컬러레이저넷 복합기 4730’은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프린트 품질과 빠른 출력 속도로 고객만족상을 거머줬다.
프린트·복사·스캔·팩스·디지털 송신 및 서류 마무리 작업 기능을 통합한 다기능 복합기로 20초 내에 첫 장 프린트가 가능하다. 흑백·컬러 모두 분당 30장 출력된다. 용지 공급도 한번에 1600장까지 가능하다.
이 제품은 시중에 나온 복합기 중에서 필요할 때만 컬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최초 제품이기도 하다. HP 웹 젯 어드민 관리와 리포팅 툴을 통합한 컬러 액세스 컨트롤을 내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프린트 스태플러 스태커(stapler stacker) 기능을 이용하면 입출력물 처리도 간편해진다. 사용자·애플리케이션·일일시간·주간 일자 별로 컬러 접근을 통제할 수 있다. 덕분에 하드웨어부터 운용비용까지 컬러 복사기보다 최고 40% 경제적이다.
보안 네트워크 기능이 강화된 프린팅 솔루션 ‘이지 트레스 매니저’를 활용하면 중요 문서의 무단 복사로 인한 회사 기밀 유출도 방지할 수 있다. 프린터와 복사기 이중 인증을 제공하는 것. 특히 복합기 사용 내역은 물론이고 복사 및 스캔된 문서 이미지로 형태로 저장해 중요문서의 무단 복사 및 스캔을 감시할 수 있다.
한국HP 관계자는 “컬러레이저넷 복합기 4730은 흑백 복합기만큼이나 가격이 저렴하고 속도도 빠르다”면서 “한국HP의 자산 및 부품에 대한 완벽한 관리 서비스와 전문가와의 온라인 서포트로 고객 만족을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