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코리아(대표 차인덕 http://www.toshiba.co.kr)의 센트리노 듀오 모바일 노트북 PC ‘새틀라이트 A100’는 우수한 멀티 태스킹 성능을 강점으로 품질 우수 부문 히트 상품의 영예를 안았다.
이 제품은 프리미엄 그레이 색상 외관에 듀얼 코어 프로세싱과 더불어 15.4인치 와이드 화면을 탑재해 한 화면에 여러 창을 띄워 놓고 작업하기가 편하다. 200 니트의 밝기를 자랑하는 ‘트루브라이트’ 기술의 고선명 ‘클리어 슈퍼뷰’ 액정을 장착해 진정한 멀티미디어 노트북PC로 손색이 없다. 또 유무선 통신환경을 자동으로 감지해 손쉽게 변환하도록 도와주는 도시바 ‘컨피그프리(ConfigFree)’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네트워크 환경에서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사양은 인텔 코어 듀오 프로세서 T2300(1.66㎓ /2MB L2캐시/ 667 FSB)을 탑재했으며 메모리는 512MB DDR2 667 SD램과 S-ATA 방식인 80Gb HDD, ATI 모빌리티 라데온 X1300 64MB 그래픽카드, 최고 8.5Gb의 용량을 저장할 수 있는 듀얼 레이어 방식을 지원하는 최신형 8배속 DVD 슈퍼 멀티드라이브가 장착해 멀티미디어 노트북PC로 손색이 없다.
이 회사 차인덕 사장은 “고급형 노트북PC 라인업에 적용되고 있는 ‘이지가드’ 시스템의 하나인 ‘침수지연 키보드’를 장착해 사용자의 중요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해주고 제품 손실을 최소화해 준다”고 말했다. 이 기능은 키보드 아래에 방수 보호 시트를 장착해 작업 중 키보드 위에 물을 쏟더라도 물이 바로 노트북PC 주기판으로 스며드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