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캐니글로벌(대표 은유진 http://www.scannyglobal.com)은 교육기관에 보안 패치와 백신이 통합된 기술을 제공하는 교육기관 전문 정보보호서비스 기업이다.
이 회사의 스캐니패스(Scanny PASS)는 교육기관의 관리적인 보안체계 운영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정보침해사고 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서비스다.
스캐니글로벌은 2005년 인천광역시교육청, 울산광역시교육청, 제주도교육청 등의 산하 기관과 초·중·고등학교까지 통합해 패치를 관리하는 인프라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올해도 스캐니패스 시범 운영을 통해 기술 우수성을 검증한 광역교육청들의 본 사업과 대학교의 구축 사업에 집중해 교육기관 정보보호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했다.
스캐니패스 서비스는 바이러스 백신과 패치 관리가 일체형으로 통합돼 전문 인력 없이도 저비용으로 조직의 보안 체계가 구축된다. 또, 최신의 해킹 바이러스에 대해 신속한 예방 및 실시간 대응이 가능하고, 보안관리 현황을 즉각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이미 구축된 전국 12개 기술지원협력사의 기술지원체계를 통해 온라인 제품과 오프라인 방문 서비스를 연계한 솔루션이다. 스캐니글로벌은 1년 365일 정보침해 무재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스캐니 패스는 신규 패치 및 바이러스 발생 시, 사용자 개입 없이 실시간으로 강제적 자동 패치 및 백신업데이트를 수행해 최단 시간 내에 조직 전체 시스템을 안전한 상태로 유지하는 실시간 자동 패치 및 백신 업데이트 기능을 한다. 이 제품은 대규모 네트워크 모니터링 및 관제와 정보침해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종합적인 침해사고 대응 체계를 구축해 준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