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의 40인치 LCD 패널은 디지털 TV 보급 및 평판 TV 수요 확대로 일고 있는 LCD TV 붐의 주인공이다.
풀 HD(1920×1080) 급 LCD 패널인 이 제품은 현재 대형 LCD TV의 표준 규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LCD TV 40인치 돌풍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삼성전자가 이뤄온 23인치와 26인치·32인치 등 LCD TV 표준 규격의 뒤를 40인치가 잇고 있다.
삼성전자의 40인치 LCD 패널 장점은 TV 기술의 핵심 요소인 휘도와 명암비 분야에서 탁월한 독자 기술인 광시야각(S-PVA Super Patterned-ITO Vertical Alignment)을 채택했다는 점이다.
40인치 LCD 패널은 △상하 좌우 180도의 광시야각 △ 500니트 이상의 고휘도 △1200 대 1 이상의 명암비 △8㎳(밀리세컨드:1000분의 1초) 이하의 응답 속도 달성을 통해 고화질 TV 영상신호를 생생하게 구현함으로써 정지 화면뿐만 아니라 동영상 처리에서도 최고의 화질을 자랑한다.
또 저소비전력형 램프 구조로 장시간의 제품 수명을 보장한다.
삼성전자 40인치 LCD 패널이 고객 만족을 위한 세계 최고의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이유다.
삼성전자는 지난 해 4월부터 세계 최대의 LCD 패널 생산시설인 7세대 2개 라인을 가동, 급성장하고 있는 LCD TV 시장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향후에도 꾸준한 기술 개발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바탕으로 LCD 패널 분야 절대 경쟁력을 갖춘 업계 1위와 고객만족 리더의 위치를 공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