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커뮤니케이션즈(대표 김진식 http://www.corecom.co.kr)의 웹하드와 인터넷공유기를 결합한 외장형 저장장치 ‘씨 디스크(C-DISK)’가 마케팅 우수제품으로 선정됐다.
이 제품은 올 1월 별도의 사용료 지급 없이 사용자가 원하는 용량으로 나만의 웹하드를 구축, 운용할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형태의 웹디스크 서버다. 네트워크와 스토리지 기능이 결합된 다기능 웹디스크 서버로 사용자가 하드디스크를 장착하기만 하면 별도의 사용료 없이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면 언제 어디서나 데이터나 정보를 저장·관리·공유할 수 있게 하는 제품이다.
씨 디스크는 초보자들도 손쉽게 하드디스크를 제품에 부착해 5분 이내 간단히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씨디스크를 웹하드로 이용 시 코아컴에서 직접 개발한 전용 브라우저인 씨디스크 탐색기를 이용하여 기존의 윈도 탐색기와 유사하게 손쉽게 데이터를 올리고 다운로드할 수 있다. 또한 관리가 가능하고 많은 이용자들에게 계정과 용량을 각각 부여할 수 있는 관리자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상용 웹하드 서비스를 내 컴퓨터로 옮겨 놓아 나만의 웹하드를 구축할 수 있게 개발된 제품이다.
씨디스크에는 하나의 인터넷 회선으로 다수의 사용자가 접속이 가능한 IP 공유기 기능이 탑재되어 사무실이나 동아리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DDNS 기능 제공으로 유동 IP 환경 하에서 자체 도메인으로 C-DISK 에 접속할 수 있다. 또한, C-DISK 1000W 모델의 경우에는 무선랜(802.11 b/g)을 지원하여 유무선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최적 설계돼 있다.
씨디스크는 유저, 그룹 또는 임시 유저로 나누어 관리할 수 있어, 그에 따른 아이디와 패스워드, 사용 용량의 관리 및 접근권한의 설정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