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코리아는 리눅스 운용 체계(OS) ‘RHEL(Red Hat Enterprise Linux)’버전 3, 4가 ‘컴퓨터 시스템 취약성 평가’를 위한 국제 표준 ‘OVAL’의 보안자문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레드햇코리아는 이를 통해 OVAL 인증 패치를 설치, RHEL이 설치된 시스템의 취약점을 정확히 평가할 수 있게 됐다. OVAL은 미국 비영리연구기관인 MITRE(http://www.mitre.org)가 진행하는 국제 정보보안관리 프로젝트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