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멘(대표 정영철 http://www.modmen.com)은 지상파 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DMB) 수신기와 USB 메모리를 통합한 ‘조이버’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플래시 메모리가 내장돼 방송을 시청하며 수신기 내에 바로 녹화할 수 있고 문서나 사진 등 필요한 데이터를 저장 및 이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놓친 장면을 다시 돌려 볼 수 있는 타임시프트 기능과 예약 녹화 기능도 지원해 편리하다. 노트북PC와 데스크톱PC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접이식 USB 포트로 사용하기 쉽게 했다.
가격은 1Gb 모델이 11만5000원이며 512MB는 10만5000원이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