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9만원짜리 프리미엄 노트북PC가 오는 7일부터 현대백화점에서 판매된다. 아수스코리아는 스포츠카 생산업체 람보르기니의 디자인을 본뜬 ‘람보르기니 노트북 VX1’을 지난달 29일 공개한 데 이어 오는 7일부터 2주 동안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과 무역센터점에서 판매한다. 이 제품은 인텔 T2500 프로세서와 DDR2 667㎒ 2GB 용량을 장착했다. 그래픽 프로세서도 VX1 모델을 위해 특별 제작한 엔비디아 지포스 7400VX를 탑재했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