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대표 정홍식)는 그동안 업무별로 운영해온 콜센터의 컴퓨터와 전화를 연계한 ‘통합 콜센터’를 구축, 가동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약 5개월간 구축된 통합 콜센터에는 통화품질 향상과 상담자료 축적을 통한 고객만족도 제고, 업무 개선 등을 위해 컴퓨터와 전화를 연결한 컴퓨터통신통합(CTI) 시스템이 도입됐다.
통합 콜센터는 취급 금융기관과 거래고객의 상담·안내 업무, 각종 다이렉트메일(DM)·문자메시지(SMS)·e메일·전화 등을 이용한 마케팅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