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특구 벤처기업 코아비즈(대표 김성학 http://www.corebiz.co.kr)는 영업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영업관리 통합소프트웨어(SW) ‘베스트’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베스트’는 △명함정리 △DM발송용 라벨출력 △일정수립·약속시간·기념일 관리 △영업진행상황 작성 △견적서·세금계산서·거래명세표 출력 △재고 관리 등이 가능하다.
또 발신자정보표시장치(CID단말기)를 연결하면 전화한 상대편의 상세정보를 화면에 표시하거나 자동으로 전화를 걸 수 있다. 또 부재중 걸려온 전화목록만을 검색할 수도 있고 전화를 받는 즉시 상담 혹은 AS 내용을 기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3년간 1Gb의 저장 공간을 웹하드에서 무료 제공한다.
김성학 코아비즈 대표는 “기존 방식으로는 프로그램을 하나하나 개별 구입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이 만만치 않았다”며 “저렴하게 중소업체 영업직원이나 CEO 등이 쓸 수 있는 유용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