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관광부·전자신문사·더게임스가 공동 주최하는 이달의 우수게임 6월상 수상작으로 ‘러브포티’(PC·온라인·비디오게임 부문)와 ‘나가자! 붉은 응원단’(업소용·모바일·PDA 및 기타 부문) 2편이 선정됐다.
PC·온라인·비디오게임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된 손노리(대표 이원술)의 온라인테니스게임 ‘러브포티’는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깔끔한 화면효과와 등장인물, 간단한 키조작 등의 요소를 갖추고 있어 게임의 대중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업소용·모바일·PDA 및 기타 부문 수상작인 씨엘게임즈(대표 이병철)의 모바일게임 ‘나가자! 붉은 응원단’은 응원게임으로 키조작이 단순해 쉽게 할 수 있고 응원의 종류도 다양해 누구라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수작으로 꼽혔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