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가 취약한 중소기업에 무료로 보안 실태를 점검해 드립니다.’
더존정보보호서비스(대표 이찬우 http://www.duzon.co.kr)는 이달 15일까지 정통부에서 규정한 중소기업 정보보호 가이드라인에 따라 중소기업의 보안 실태를 무상으로 점검하는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존정보보호서비스는 다른 기업과 달리 대기업 시장에 집중하고 있는 다른 기업과 달리 중소기업에 특화된 서비스로 시장에 진출했다.
더존정보보호서비스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전문화된 보안기술 인력이 없어 정보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인 중소기업의 보안 실태를 점검하고 정보보호 인식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 회사는 중소기업 대표이사나 임원, 직원 PC에 있는 중요 정보 훼손과 유출, 내부 서버의 정보 유출 가능성 등 파일 시스템 운영 상태를 점검한다. 또 외부 불법 침입자에 의해 침입이나 해킹, 백도어, 웜바이러스의 존재 여부 등 시스템 보안 상태를 집중 파악한다.
중소기업의 주요 서비스에 대한 취약성을 점검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제품군에 대한 최신 보안 패치 설정 여부 등이 보안 진단 항목에 포함됐다.
이찬우 더존정보보호서비스 사장은 “보안 담당자가 없는 중소기업들의 취약한 정보보호 실태를 점검한 후 저렴한 비용으로 맞춤형 보안 정책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