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쓰리시큐리티컨설팅(대표 백태종 http://www.a3sc.co.kr)은 사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모든 노트북과 컴퓨터에 디지털저작권관리(DRM) 솔루션을 적용했다고 5일 밝혔다.
에이쓰리시큐리티컨설팅은 정보보호컨설팅전문업체로 컨설팅을 수행에 얻어지는 고객 정보를 안전하게 처리하기 위해 DRM을 전사에 도입했다.
DRM 적용으로 에이쓰리시큐리티에서 생성되고 저장, 전달되는 모든 문서는 암호화되며 비밀번호가 설정된다. 또 조회와 출력 제한 등이 설정된다.
에이쓰리는 DRM 구축으로 정보보호컨설팅을 계획 중이거나 수행 과정 중 정보 공개를 꺼렸던 고객들에게 신뢰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 백태종 사장은 “정보보호의 최전방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보보호컨설팅업체로 고객정보 보호를 위해 DRM을 설치했다”면서 “중요 정보에 대한 보안 의식이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