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안테나 부설 미디어통신기술연구소장인 김성도 박사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에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후에 올랐다.
김 박사는 이동통신 통화 품질을 높이는 스마트 안테나 시스템 등의 국내외 논문과 연구실적을 발표한 바 있다. 김소장은 “국내 무선통신 기술이 세계적인 수준에 이르렀음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마르퀴스 후즈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100년이 넘는 역사와 공신력을 자랑한다.
장동준기자@전자신문, dj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