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주최 `차이나포럼 세미나`

전경련 주최 `차이나포럼 세미나`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전경련 차이나포럼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남수중 공주대 교수는 “중국의 금융개혁과 시장개방에 따라 한국 금융기관의 중국 진출도 확대되는 추세지만 현지화 미흡 등 문제점이 있다”며 “영업대상도 한국기업에 편중돼 과당경쟁과 수익성 및 성장성이 한계에 도달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왼쪽부터 이재민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장, 홍인기 한국증권연구원 고문, 박기순 한국산업은행 동북아연구센터장, 이민자 서울디지털대학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