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큐브(대표 손국일·유연식)는 10일부터 20일까지 지상파 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DMB)을 수신할 수 있는 휴대형 멀티미디어 플레이어(PMP) ‘T-43’을 예약 판매한다.
대상 모델은 ‘T-43’과 내비게이션 기능을 통합한 ‘T-43내비’ 2종이며 종류별로 20Gb, 30Gb 모델을 판매한다. 가격은 T-43 20Gb의 경우 49만8000원이며 T-43내비 20Gb는 61만8000원이다.
예약 구매자에겐 가죽 케이스가 제공되며 배터리, 크래들, 리모컨 중 하나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또 T43 전용 무선 랜카드를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쿠폰도 제공된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