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 http://www.wins21.com)은 10일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과 위협관리시스템(TMS) ‘스나이퍼iTMS’에 대한 국제공통평가기준(CC)인증 평가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윈스테크넷에서 개발한 TMS 보안목표명세서(ST)에 따라 공식적인 TMS 제품 평가로 진행된다.
윈스테크넷 측은 “스나이퍼iTMS를 공식적인 TMS 제품으로 평가받기 위해 평가제품 분류를 TMS와 가장 근접한 통합보안관제로 두고, 시장에서 요구하는 TMS 기능을 정의한 ST를 개발했다”며 “스나이퍼iTMS의 제품 경쟁력과 인증서의 시장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연 윈스테크넷 사장은 “올해 TMS 개발인력을 신규 채용하는 등 하반기 주요 사업 참여를 위한 준비를 강화했다”며 “TMS 평가계약을 기반으로 국제 기준에 적합한 제품 관리와 경쟁력을 유지해 국내외 시장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