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10일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로부터 개인정보 보호마크(ePRIVACY) 및 인터넷사이트 안전마크(i-Safe)를 획득했다.
특허청은 홈페이지 이용 민원인에 대한 개인 정보 유출 등의 우려를 해소하고 안전한 인터넷 사용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정보보호 마크 획득을 추진해 왔다.
특허청 관계자는 “이번 정보보호 마크 획득을 계기로 개인정보 보호 및 사이트 안전 관리에 더욱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