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대표 윤석경 http://www.skcc.co.kr)는 전자정부 사업에 있어 전략 사이트를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지속적인 사업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자정부 사업 분석을 통해 구성된 전략 태스크포스를 중심으로 전자정부 31대 과제 영역별 핵심 영업 인력 및 사업인력을 배치하는 한편 전자정부 사업 관련 전사 상시 협조체제를 갖췄다.
SK C&C는 고객의 필요에 맞는 최상의 사업 수행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핵심 사업별 업무 및 특성에 따른 표준화된 전자정부 업무 분석 프로세스를 마련해 운영중이다. 특히 SK C&C는 국내 최초로 공공 및 금융사업부문 전 분야에 걸쳐 프로세스 성숙도 및 프로젝트 수행 능력에 대한 종합 평가 기준인 CMMI 레벨 4인증 획득 및 내재화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프로젝트 생산성 및 품질 제고를 이뤄내고 있다.
또 SK C&C는 좀 더 효율적인 전자정부 사업의 지원을 위해 BPM·WEB·EP·CBD·EA 등을 포괄하는 고유의 개발 방법론인 SKPE를 보유했다. 이외에도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모바일 통신 기술 및 IT인프라, 선진 SLA 방법론 등 전자정부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핵심 경쟁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이 회사는 전자정부 사업별 경쟁 역량의 집중을 통해 기업지원단일창구(G4B)서비스 구축사업, 범정부 재난관리 네트워크 구축사업, 제1정부 통합전산센터 2단계 구축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경쟁력을 입증받고 있다. 이러한 경쟁력은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SK C&C는 몽골 전자정부 마스터플랜 수립사업과 정보통신 기술개발을 위한 전자정부 프레임워크 수립 사업을 수행했다.
한편 올해 SK C&C는 지방재정정보화 3단계 사업, 전자문서유통체계 고도화 사업, 남북교류협력프로세스 혁신을 위한 BPR/ISP 등의 사업을 수주하며, 전자정부 사업 분야 리더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 회사는 그동안 축적해온 경험과 기술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최적의 전자정부 분야 솔루션 및 사업 수행 역량을 확보해 나감과 동시에 타깃 전략 사이트를 중심으로 지방재정정보화 분야, 국가재난관리 고도화 분야, 통합전산센터 구축 분야, 온라인 국민참여 분야, 정부통합 지식관리 분야, G4B사업 분야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