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의 시추에이션 영어](67)Late night work for "Shoes for Charity"

 Late night work for “Shoes for Charity”

명산씨와 Tony는 사회 환원 프로그램의 하나인 도시의 가난한 학생들에게 회사 신발을 무료로 나눠주는 ‘Shoes for Charity’ 프로젝트 때문에 밤 늦게까지 일을 합니다.

“이제야 왜 사람들이 그것을 …라고 부르는 지 알겠네”라고 말할 때

“Now I know why people call it …”

명산: Now I know why they call it a ‘deadline’.

Tony: Why? Is it because if you don`t finish it on time, they will kill you?

명산: Now, I am so tired. I feel like I am dead.

Tony: Just think about poor inner-city kids and their faces when we donate these shoes.

명산: 이제야 왜 사람들이 ‘데드라인’이라고 하는 지 알겠어.

Tony: 왜? 만약 제 시간에 안 끝내면, 널 가만두지 않을까봐?

명산: 너무 피곤하다. 지금 죽을 것 같아.

Tony: 이 신발을 받을 이 도시의 가난한 아이들 얼굴을 떠올려봐!

명산씨는 너무 피곤하기만 하고, 자꾸 무거워지는 눈을 계속 모른척 할 수가 없습니다. 결국에는 책상에 엎드려서 자고 마는군요.

Tony: 명산, quit drooling on your paper work.

명산: Sorry, I must have fallen a sleep. I really need to get some coffee.

Tony: 명산! 서류에 침 좀 그만 흘려!

명산: 미안. 잠이 들었었나 봐. 커피가 필요해.

Vocabulary

deadline 마감시간 charity 바자회

 inner city 도시 안, 주로 가난한 사람들이 몰려 사는 곳

donate 기증하다 drooling 침을 뚝뚝 흘리는

 이보영 : KBS·EBS 영어강사, 이비와이스쿨 고문

<제공 : 이비와이스쿨 http://www.eby057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