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자원대책위 회의 개최

전경련 자원대책위 회의 개최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제4차 자원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자원 민족주의 확산과 국가간 자원 확보경쟁 심화로 우리 기업의 해외자원개발 투자 여건이 악화되고 있다며, 국내 기업의 해외자원개발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금융 및 조세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오른쪽부터 임채문 대우인터내셔널 부사장, 신헌철(위원장) SK 사장, 하동만 전경련 전무, 이원우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